[Y패션] 제니·서현·김유정에게 배워보는 가을 데일리룩 코디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찾아왔다. 이제 여름 옷은 정리하고, 가을 옷을 골라볼 때. 보온 효과도 있으면서 차분한 가을 무드에도 어울리는 베스트나 재킷, 코트 등을 활용하면 1석 2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어떤 옷을 코디하면 좋을지 망설여진다면 스타들의 코디법을 참고하면 어떨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서둘러 가을 아이템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 안소희, 박민영 등이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 베스트로 포근한 느낌 강조하기

◆블랙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에 블랙 의상을 입는다면 더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선선해지는 가을에 블랙을 선택한다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김유정, 서현, 설현이 각기 다른 디자인의 블랙 의상을 입고 세련미를 뽐냈다.

김유정은 숏 재킷에 롱 부츠를 선택해 깜찍했다. 서현은 벨트 포인트 재킷에 짧은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멋을 뽐냈다. 설현은 블랙 재킷에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 보다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줬다.

[사진출처 = 제니/안소희/김유정/서현/설현 인스타그램, 에고이스트]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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