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와 나란히 추석 인사..결별설 이후 첫 근황

전형주 기자 2021. 9.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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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에 휩싸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각각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다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기는 이튿날인 20일 인스타그램에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완연하게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 날씨처럼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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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이다인 인스타그램


결별설에 휩싸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각각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다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기는 이튿날인 20일 인스타그램에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완연하게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 날씨처럼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둘은 지난 5월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다만 이다인이 지난 8월 SNS에 의미심한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휘말렸다. 이다인은 당시 "인생은 너의 것이고 너는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 누구도 너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나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는 여자일 뿐.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던지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그는 SNS 활동을 하지 않다가 이승기와 함께 추석맞이 인사를 전하며 모처럼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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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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