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아웃 논란' 메시, 왼 무릎 타박상.. 메스전 결장예정

우충원 2021. 9.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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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부상을 당했고 PSG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아끼기 위해 교체했다.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교체에 관해 코치가 내려야 할 결정이다. 때로는 플레이어가 좋아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에게 반응을 물었고, 그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메시는 포체티노 감독의 악수를 거절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교체를 부상 방지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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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는 부상을 당했고 PSG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아끼기 위해 교체했다. 

PSG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넬 메시가 왼쪽 무릎 타박상으로 자기공명촬영을 했다. 다음 경기 메스전에서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메시는 왼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고 결국 후반 교체됐다.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교체에 관해 코치가 내려야 할 결정이다. 때로는 플레이어가 좋아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에게 반응을 물었고, 그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PSG와 리옹 경기서 메시는 후반 31분 교체됐다. 당시 메시는 포체티노 감독의 악수를 거절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교체를 부상 방지 차원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PSG는 유럽 정상 등극을 위해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했다. 여러 선수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선수는 메시와 라모스다. 메시의 경우 3경기에 출전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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