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X클럽' 오늘(22일) 첫방..결혼의 문턱에서 고민한다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앞에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나선다.
33년 차 방송인 이금희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이드X클럽'에서도 상처받은 예비 신부들에게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베일 앞에서 망설이는 신부들이 들려주는, 베일에 가려진 이야기는 9월 22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김은정CP 기획, 안성한PD 연출)이 추석 연휴인 22일(수)과 그 다음 주인 29일(수) 밤 10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이드 토크쇼다.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클럽회원으로 출연해 예비신부들의 고민에 따뜻한 격려와 냉철한 조언을 전한다.
결혼은 누구에게나 일생일대의 중요한 사안이지만 그 어디에서도 답을 알려주지 않는 문제들로 가득 찬 낯선 세계다.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이처럼 사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적인 갈등부터 혼자 감당하기 힘든 가슴속 고민까지, 예비 신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클럽 회원으로 참여하는 6명의 출연진이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 중 두 아들을 키우는 원더우먼 엄마 김나영은 '브라이드X클럽'에서 '생계 담당'을 맡았다. 예비 신부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그녀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달려줄 계획이다.
33년 차 방송인 이금희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이드X클럽’에서도 상처받은 예비 신부들에게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브라이드X클럽’ 제작진은 “결혼 앞에서 길을 잃은 신부에게는 나침반이, 상처받은 신부에게는 피난처가, 답답한 이에게는 대나무 숲이 되어 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베일 앞에서 망설이는 신부들이 들려주는, 베일에 가려진 이야기는 9월 22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이숙 또 ‘가짜 사망 뉴스’…“추석 연휴 이후 법적 대응”
- 김동완, 품절남 예약? “내 결혼식에 멤버들 들러리”
- 토니안, 가정사 고백 “새어머니 여러명…결혼에 대한 두려움 생겼다”
- [인터뷰②] ‘22년차’ 넬 “오래가는 비결? 돈 아닌 음악이 1순위”
- [인터뷰①] 넬 “2년 만 정규 앨범, 우리 팀 사운드 보여주고파”
- ‘갑질 논란’ 강형욱, 3일째 침묵… 주말 행사 참석할까 - 스타투데이
- ‘새들의 무덤’ 김현, 4년만 연극 복귀 ‘기대 UP’ - 스타투데이
- 강한나, 이준호 만난다 “‘캐셔로’ 출연 확정” [공식] - 스타투데이
- 중앙전파관리소, FM 동기방송 등 신기술 활성화 논의
- ‘건물주’ 양세형·‘경제학도’ 이찬원 강추한 ‘소금쟁이’[MK현장]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