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X클럽' 오늘(22일) 첫방..결혼의 문턱에서 고민한다면

진향희 2021. 9. 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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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에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나선다.

33년 차 방송인 이금희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이드X클럽'에서도 상처받은 예비 신부들에게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베일 앞에서 망설이는 신부들이 들려주는, 베일에 가려진 이야기는 9월 22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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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JTBC
결혼 앞에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나선다.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김은정CP 기획, 안성한PD 연출)이 추석 연휴인 22일(수)과 그 다음 주인 29일(수) 밤 10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이드 토크쇼다.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클럽회원으로 출연해 예비신부들의 고민에 따뜻한 격려와 냉철한 조언을 전한다.

결혼은 누구에게나 일생일대의 중요한 사안이지만 그 어디에서도 답을 알려주지 않는 문제들로 가득 찬 낯선 세계다.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이처럼 사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적인 갈등부터 혼자 감당하기 힘든 가슴속 고민까지, 예비 신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클럽 회원으로 참여하는 6명의 출연진이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 중 두 아들을 키우는 원더우먼 엄마 김나영은 '브라이드X클럽'에서 '생계 담당'을 맡았다. 예비 신부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그녀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달려줄 계획이다.

33년 차 방송인 이금희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이드X클럽’에서도 상처받은 예비 신부들에게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브라이드X클럽’ 제작진은 “결혼 앞에서 길을 잃은 신부에게는 나침반이, 상처받은 신부에게는 피난처가, 답답한 이에게는 대나무 숲이 되어 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베일 앞에서 망설이는 신부들이 들려주는, 베일에 가려진 이야기는 9월 22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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