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CEO♥' 박은영, 공원뷰 집이라니..40세에 낳은 아들은 좋겠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가위. 얻어걸린 손가락 하트. 실상은 찡찡. 아랫니 두 개"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들 범준 군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찌푸린 인상과 박은영의 글귀로 보아, 범준 군이 찡그리다 우연히 손가락 하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가위. 얻어걸린 손가락 하트. 실상은 찡찡. 아랫니 두 개”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들 범준 군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찌푸린 인상과 박은영의 글귀로 보아, 범준 군이 찡그리다 우연히 손가락 하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한껏 차려입은 범준 군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첫 추석을 맞아 추석빔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범준 군이 입을 벌리고 있어 포착된 아랫니 두 개에도 깜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은영이 범준 군을 안고 있는 사진 뒤로 보이는 공원뷰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은 도심에서 초록초록 숲을 즐길 수 있겠다며,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불혹에도 지난 2월 아들을 낳아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