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 4강행

이정찬 기자 2021. 9. 22.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한국은 어제(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대20으로 대파했습니다.

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우리나라는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카자흐스탄전에선 조하랑(대구시청)이 8골을 넣었고 신은주(인천시청)와 김소라(경남개발공사)가 5골씩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한국은 어제(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대20으로 대파했습니다.

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우리나라는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여기서 이기면 일본-카자흐스탄전 승자를 상대로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카자흐스탄전에선 조하랑(대구시청)이 8골을 넣었고 신은주(인천시청)와 김소라(경남개발공사)가 5골씩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준결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11시에 시작합니다.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