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박명수에 은퇴 권유(ft.스트레스)→ 홍현희, 살 너무 뺐다" ('와카남') [어저께TV]

박근희 2021. 9. 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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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한의사 한창이 박명수와 홍현희의 맥을 짚고 진단했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은 "퇴사하고 육아를 하고 있다. 와이프의 카드를 잘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혹시 부정맥 있지는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한창은 "과도한 방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말했고, 이어 은퇴를 권유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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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한의사 한창이 박명수와 홍현희의 맥을 짚고 진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탈모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됐다. 

탈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스튜디오에 한방주치의 한창이 등장했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은 “퇴사하고 육아를 하고 있다. 와이프의 카드를 잘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오늘 가장 건강해보이는 사람의 진맥을 짚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령대 대비 가장 건강해보이는 박명수씨부터”라고 덧붙였다.

한창은 “혹시 부정맥 있지는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한창은 “과도한 방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말했고, 이어 은퇴를 권유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이제 좀 쉬세요”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어 은가은은 “물만 마셔도 체하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고, 한창은 “맥이 잘 안 띈다. 너무 가라앉아 있다. 운동 안하시죠. 운동 하셔야죠”라고 진단을 내렸다. 신장 하나를 아버지에게 이식한 양지은에게 한창은 “심장도 신장과 연관이 돼있다. 심장 관리도 잘 해줘야한다”라고 말했다. 

홍현희에게 한창은 “살 너무 많이 뺐다. 요즘 짜증 많이 나죠?”라고 물었다. 한창은 “옛날만큼의 안광이 없다. 요즘 방송 재미없죠?”라고 물어 홍현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상준의 맥을 짚은 한창은 “건강하신데 약간 하체 쪽이 부실해서 다리쪽 운동을 해주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용수 감독의 부인의 맥을 짚은 한창은 “보기에는 예쁜 꽃인데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꽃이다. 본인 관리가 안돼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은 “사모님의 커리어를 쌓으셔야 한다. 뭐든 시작을 해라”라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의 부인이 전윤정은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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