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돌풍·번개 동반

손대성 2021. 9. 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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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북부에서 내리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대구·경북 남부로 확대해 오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 10∼60㎜, 대구·경북 남부 내륙 5∼40㎜, 경북 동해안 5∼20㎜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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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북부에서 내리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대구·경북 남부로 확대해 오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 10∼60㎜, 대구·경북 남부 내륙 5∼40㎜, 경북 동해안 5∼20㎜다.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23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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