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최대 60mm 비..낮 최고기온 26도

이재림 2021. 9. 22.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충남권에는 오후까지 비가 온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2일) 낮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바람 매섭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충남권에는 오후까지 비가 온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낮 최고기온은 25∼26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2일) 낮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 한국, 베트남에 백신 100만회분 지원키로…외국에 첫 백신 지원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與청년대변인 '패배자 새X' 막말 논란…野 "GSGG 이어 또?"
☞ "도망가면 죽어" 전 여친 열흘 넘게 감금하고 "여행했다" 발뺌
☞ 남아공 보호종 펭귄 64마리 떼죽음…벌떼에 쏘인 듯
☞ 일본 1913년생 할머니들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신기록
☞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법원 "징계 취소"
☞ "춤추는데 허락은 필요없죠" 유엔총회장 누빈 BTS
☞ 추석 연휴 지인과 술 마시던 남성 오피스텔 20층서 추락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