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 "송편 구경하세요" 러블리 모먼트 [인스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1일 윌리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추석에 송편 못 드신 분~ 제가 미술시간에 만든 송편이에요 구경하고 가세요^^ 송편은 사 먹는 걸로 알았는데 엄마가 옛날에는 집에서 다 만들어 먹었다고 하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직접 만든 송편을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귀여운 이목구비와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윌리엄 잘생겼다", "우리 리엄이 청소년 다 됐네", "윌미남씨 송편 예쁘게 만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윌리엄은 아버지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6년 10월부터 현재 출연진 중 역대 최장 기간 출연하고 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