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vs'펜싱포맨', 짜릿한 족구 전쟁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9. 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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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이 펜싱 F4와 맞붙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펜싱 선수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돌싱 연예인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돌싱포맨은 남다른 검객들의 운동신경에 혼비백산 하면서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괜찮아, 괜찮아"라며 서로를 독려했다.

펜싱포맨은 순식간에 시작하자마자 4점을 연속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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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이 펜싱 F4와 맞붙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펜싱 선수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돌싱 연예인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4대4 족구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이라기보단 전쟁이었다. 8명은 최선을 다했고, 검객들은 믿을 수 없는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하며 모든 공을 받아냈다.

돌싱포맨은 남다른 검객들의 운동신경에 혼비백산 하면서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괜찮아, 괜찮아”라며 서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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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안축 밀어내기가 폭발했다. 펜싱포맨은 순식간에 시작하자마자 4점을 연속 득점했다.

탁재훈은 팀원들에게 “넘기지 말고 제자리에서 해라. 내가 하겠다”라고 지시했다. 노장들과 젊은 ‘꾼’들의 경기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 | 신발벗고 돌싱포맨 | 오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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