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득 3000만원' 27세 대학생의 비결? "유재석 말에 공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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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른 나이에 디지털노마드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경제적 자유를 먼저 이룬 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겠다는 전략이 힘을 발휘한 덕분이다.
<2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사는 라이프스타일에 도전 중인 이희형님의 제주 일상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싱글파이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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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른 나이에 디지털노마드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노트북 하나로 모든 일이 가능한 덕분에 굳이 한 곳에서 살아야 할 의무도 없다.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반복해야 하는 직장인의 삶도 이들에게 먼 이야기다.
벌어들이는 소득도 남다르다. 누군가를 고용해 일을 하거나 장시간 노동을 하지 않는데도 매달 수천만원의 소득을 창출한다. 무자본에 가까운 상태로 시작해 비교적 빠르게 규모를 키워갈 수 있는 온라인 환경 덕분이다.
물론 겉보기엔 화려해 보이는 이들의 자유로운 삶 뒤엔 숨은 노력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시장이 원하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해온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홀로 도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20대 파이어족 이희형(27)씨를 만났다. 아직 대학생인 그는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가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월 벌어들이는 소득은 3000만원 이상, 순이익으로 따지면 1200만원이 넘는다. 소득 파이프라인도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과 취미에서 파생된 다양한 일들로 돈을 벌고 가치를 창출하는 삶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경제적 자유를 먼저 이룬 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겠다는 전략이 힘을 발휘한 덕분이다.
"어느날 TV에서 유재석씨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하기 싫은 것들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게 기억에 오래 남고 공감이 됐다. 나도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100가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꿈꾸는 일을 위해 경제적 자유를 먼저 만들자는 생각이었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MZ세대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삶을 즐기는 방식을 그의 일상을 쫓아가며 들여다봤다. (상단 영상에서 일상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2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사는 라이프스타일에 도전 중인 이희형님의 제주 일상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싱글파이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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