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수)..내륙에 최대 40mm 비

지난 15일 오후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황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월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약 10만 송이의 가을꽃과 포토존이 함께 있는 가을꽃 축제 '인생꽃 사진관'을 운영한다. 2021.9.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안동·김천 17도, 대구 18도, 울진 20도, 포항 21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2도, 안동 26도, 김천·울진 28도, 대구·포항 29도로 1도 가량 높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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