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 "탈락後 하루동안 멘붕"→"인기 실감ing" (ft.헤이마마) [Oh!쎈 종합]

정다은 입력 2021. 9. 22. 00:58 수정 2021. 9. 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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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추석 특집으로 '스우파' 하이라이트가 방송된 가운데 첫 탈락 크루 '웨이비'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1회부터 4회까지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비롯, 첫 탈락 크루의 리더인 노제의 비하인드 소감도 '티빙'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Mnet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티빙 계정을 통해 탈락팀 웨이비의 스페셜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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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OSEN=정다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추석 특집으로 ‘스우파’ 하이라이트가 방송된 가운데 첫 탈락 크루 '웨이비'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1회부터 4회까지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비롯, 첫 탈락 크루의 리더인 노제의 비하인드 소감도 '티빙'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Mnet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티빙 계정을 통해 탈락팀 웨이비의 스페셜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웨이비가 코카N버터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뒤 탈락이 결정했을 때 상황도 공개됐다.

다른 크루들은 탈락 크루인 웨이비의 대기실을 찾아와 위로를 했다. 특히 코카N버터의 비키는 “그 감정을 아니까, 미안하고 속상한 게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노제는 대기실에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몇번 우는 거냐”면서도 “후련하다. 일등 한번 못했으면 아쉬웠을텐데, 1등 한 게 몇 개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대기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웨이비의 비하인드 영상도 대방출 됐다. 노제는 “사랑니를 위 아래로 두 개 뺐는데, 이렇게 붓기가 많이 안 빠졌을 줄은 몰랐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탈락했던 당시의 심경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사실, 하루 정도는 멘붕상태였다가 이후에는 좀 더 현재를 즐기려고 했다. 첫 방영 이후에 스우파 방송 자체가 인기가 좋았다. 그래서 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미 ‘카이 댄서’로 유명했던 노제는 최근 더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오고, 리더 계급 분들에게 관심이 쏠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 분들이 많이 따라해주신다”며 ‘헤이마마’ 앓이 중인 상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앞서 ‘리더 계급 미션’은 노제를 특히 대중들에게 알린 미션이기도 했다. 노제는 ‘헤이 마마’의 안무를 만들며 메인댄서까지 선정됐었다. 

노제는 ‘스우파 베스트 장면 TOP3’를 꼽으며 ‘스우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3위는 아이키 언니가, 팀원이 워스트 댄서로 뽑혔을 때”를 언급했다. 

또 “2위로는 제가 ‘X빡치네 했던 거..”라며 웃었다. 마지막 명장면 TOP 1위로는 “1위는 리헤이 쌤과 허니제이 쌤의 배틀”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분이 교류 하셨을 때 본방 보면서 사실 울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카N버터, YGX, 라치카, 프라우드먼, 훅, 웨이비, 원트, 홀리뱅 등 그간 여덟 크루의 화제가 됐던 배틀을 또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라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프라우드먼의 케이데이와 시미즈의 대결을 비롯해, 훅의 오드와 코카N버터의 가가의 미공개 배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ddanei57@osen.co.kr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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