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전윤정, 방송인 아닌 가정주부..본분 좀 지켰으면" 농담(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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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아내 전윤정에게 애정 섞인 일침을 가했다.
9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스포츠댄스 일일 수업에 나선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용수와 전윤정은 다정히 손을 맞잡은 채 스포츠댄스 수업에 나섰다.
또한 최용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당신의 본모습이 나오더라"며 "좀 심했다. 당신은 방송인이 아니다. 가정주부다. 자신의 본분을 지키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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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용수가 아내 전윤정에게 애정 섞인 일침을 가했다.
9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스포츠댄스 일일 수업에 나선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용수와 전윤정은 다정히 손을 맞잡은 채 스포츠댄스 수업에 나섰다. 이어 선생님으로 나선 박지우는 "이렇게 두 분이 손 잡고 계신 적 있었냐"며 서로에게 한 마디씩 건넬 것을 제안했다.
전윤정은 "요즘 당신 집에서 많이 쉬지 않냐. 당신 쉴 때 애들이랑 맛있는 것도 먹고, 요리도 하면 되는데 내가 외출만 하면 전화해서 밥 달라고 하면 나가서도 마음이 불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용수는 영혼 없이 "으음 그랬구나"라고 답했다.
이어 최용수는 "우리 첫 출연할 때 기억나냐"며 '그때는 되게 여성스럽게 보여야 된다면서 말도 아끼고 단아한 이미지였다. 근데 회를 거듭할수록 사람이 달라지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용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당신의 본모습이 나오더라"며 "좀 심했다. 당신은 방송인이 아니다. 가정주부다. 자신의 본분을 지키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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