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화재..공장 1개동 전소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입력 2021. 9. 21. 23:27 수정 2021. 9.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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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는데 불은 730여 제곱미터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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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는데 불은 730여 제곱미터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직원들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 (michael1116@jeju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14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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