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화재..공장 1개동 전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는데 불은 730여 제곱미터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는데 불은 730여 제곱미터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직원들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 (michael1116@jeju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140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문 대통령, 유엔총회서 '종전선언' 거듭 제안 "北도 변화 준비해야"
- 나흘 연속 요일별 최다치‥"추석 이후 상황 우려"
- 막 오른 호남 경선‥명·낙 '대장동' 공방 격화
- 정부, IAEA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재고 촉구
-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검은 연기에 신고 100건이나
- 한·베트남 정상회담…"베트남에 백신 1백만회분 지원"
- 문 대통령, 화이자와 내년도 백신 추가 구매·조기 공급 논의
- [날씨] 밤새 중부 또 요란한 비…내일 낮 소나기
- 중국판 '리먼 사태'?‥빚 350조 헝다 그룹 파산 공포
- 한·영 "백신 교환"‥25일부터 100만 회분 순차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