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화이자와 내년 백신 추가 구매 · 조기 공급 논의

권란 기자 입력 2021. 9. 21. 23:24 수정 2021. 9. 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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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회장을 만나 내년도 코로나 백신 추가 구매와 조기 공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밤 뉴욕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불라 회장과 접견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을 추가 구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내년도 백신 조기 공급을 위한 불라 회장을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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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회장을 만나 내년도 코로나 백신 추가 구매와 조기 공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큐어백에 이어 주요 백신 개발사 대표들을 모두 면담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밤 뉴욕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불라 회장과 접견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을 추가 구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 8월 계약한 3천만 회분 외에 추가 구매 방안을 협의한 겁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내년도 백신 조기 공급을 위한 불라 회장을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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