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추석 연휴 새벽을 여는 수산물 위판장 찾아 민생현장 소통

2021. 9. 2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hboss7777@naver.com)]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추석연휴 기간인 20일 포항수협 송도 활어위판장과 죽도위판장을 잇달아 방문해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어업인들과 수산물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죽도 위판장에서는 어업인과 수산물 유통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가 감소돼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생활하고 계신데 대해 응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추석연휴 기간인 20일 포항수협 송도 활어위판장과 죽도위판장을 잇달아 방문해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어업인들과 수산물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새벽을 여는 송도 위판장에서 싱싱한 활어를 직접 경매해 어업인들과 함께 민생현장에서 소통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포항시 제공

아울러, 죽도 위판장에서는 어업인과 수산물 유통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가 감소돼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생활하고 계신데 대해 응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돼 어업인들과 유통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산물 유통 가공시설, 온라인 수산물 홍보사업 지원 등을 통해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