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서 중앙선 침범으로 차량 3대 충돌..17명 중·경상

이환주 2021. 9.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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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1일 오후 12시19부네 전남 화순군 사평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충·추돌하며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따.

버스와 스용차 2대의 운전자, 승객 등 15명이 경상을 입고, 2명이 심정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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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고 난 SUV 차량.(화순소방서 제공)/뉴스1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 12시19부네 전남 화순군 사평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충·추돌하며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따.

버스와 스용차 2대의 운전자, 승객 등 15명이 경상을 입고, 2명이 심정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중앙선을 침범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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