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튜튜, '직접 꾸미고 입는' 종이 발레드레스 색칠놀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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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발레복 브랜드 '밀라튜튜'를 운영 중인 밀라인터내셔널은 '밀라튜튜 발레 드레스 색칠 놀이 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라인터내셔널은 현재 선보이고 있는 발레 드레스 외에 아이들의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감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유아동 교육 기관업체 등과 협업을 통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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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아발레복 브랜드 '밀라튜튜'를 운영 중인 밀라인터내셔널은 '밀라튜튜 발레 드레스 색칠 놀이 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실제 유아동 신체 사이즈 데이터에 기반해 제작,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입어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상품은 여아들이 좋아하는 지젤, 키트리, 오데트 등 발레 드레스 3종으로 구성됐다.
실물 크기의 종이 드레스를 색칠하는 미술 및 창의놀이 뿐 아니라 발레리나 등 역할 체험 놀이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밀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이들의 편한 활동성을 위해 다년간 연구 및 정립한 최적화 된 사이즈와 패턴 등에 대한 노하우가 이번 제품 개발에 반영됐다"며 "특히 발레 작품과 캐릭터를 소개하고 역할 놀이까지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는 물론, 교구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밀라인터내셔널은 현재 선보이고 있는 발레 드레스 외에 아이들의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감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유아동 교육 기관업체 등과 협업을 통해 준비 중이다.
밀라튜튜 종이 발레 드레스 색칠 키트에 대한 공급 및 협업, 사회공헌 등에 대한 문의는 밀라튜튜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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