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기욤 "탈모로 고민..모발 이식 해야할 듯"

이주원 2021. 9.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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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은 추석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양지은과 은가은, 마리아의 구성진 '달타령' 노래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모에 대한 주제가 펼쳐졌다.

기욤은 "저도 25살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시작됐는데, 이제는 모발 이식을 해야 할 거 같다"라며 "캐나다에서는 보통 다 밀어버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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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은 추석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양지은과 은가은, 마리아의 구성진 '달타령' 노래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모에 대한 주제가 펼쳐졌다.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기욤에게 "캐나다에서도 탈모가 많냐"라고 물었다.

기욤은 "저도 25살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시작됐는데, 이제는 모발 이식을 해야 할 거 같다"라며 "캐나다에서는 보통 다 밀어버린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등장했다. 한창은 "한방주치의로 왔다. 진맥을 짚어보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창은 양지은의 맥을 짚은 후 "혹시 심장이 약하느냐"라고 물었다. 양지은이 "아버지에게 이식을 해드려서 신장이 하나밖에 없다"라고 하자 한창은 "심장과 신장이 연관성이 있다. 심장기능이 콩팥의 문제 때문에 맥이 일정하게 뛰지 않을 수 있다. 심장 관리를 잘할 필요가 있다. 청심환 잘 드시라"라고 조언했다.

탈모에 대해 한창은 "한의학에서는 탈모에 대해서는 머리에 열이 얼마나 정체돼 있는지 판단하고 있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라는 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와카남'은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로, 이휘재와 박명수가 MC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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