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한창 "퇴사 후 육아.. 아내♥김영란 카드 열심히 쓰는 중"

박정수 입력 2021. 9. 21. 22:27 수정 2021. 9.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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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한방주치의 한창 원장은 "요즘 육아때문에 바쁘다"며 "제가 퇴사를 7월 말에 해서 집에서 유악을 하고 와이프 카드를 열심히 쓰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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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김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탈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박명수에 "이 형은 수술 안 하고 잘 지키고 있는 거다"며 "기욤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기욤은 "25살 때부터 관리를 해야했다. 이제는 모발이식을 해야할 것 같다"며 "서양인들은 3040대는 그냥 밀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주치의 한창 원장은 "요즘 육아때문에 바쁘다"며 "제가 퇴사를 7월 말에 해서 집에서 유악을 하고 와이프 카드를 열심히 쓰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 화가 날 땐 바가지 대신 카드를 긁자! 세상에 없던 유쾌한 부부 이야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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