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6명 신규 확진..귀성객 5명 고향에서 감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추가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 14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가 7명, 기존 확진자 접촉 1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6명, 해외입국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명이 늘어 5880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로불명 산발 감염 계속..누적 확진자 5880명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추가됐다. 명절을 나기 위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감염이 이어졌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 14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 27명보다 1명 줄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가 7명, 기존 확진자 접촉 1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6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돼 청주 가죽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청주 상당구 교회 관련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9명이 됐다.
충주 4명과 제천 1명은 귀성객으로 고향 집을 찾았다가 증상이 나왔다.
외국인 감염 사례도 이어져 청주 3명, 진천 1명 등 모두 4명의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명이 늘어 5880명이 됐다. 전날까지 74명이 숨졌고, 5365명이 완치됐다.
백신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16만2972명(인구 160만명 대비 79.6%)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는 72만6236명(49.7%)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