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스터샷 접종 때 감염 예방효과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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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효과가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1차로 맞고 2개월 뒤 한 차례 더 맞으면 예방효과가 94%로 상승했고, 항체 수준도 1회 접종 때보다 4배에서 6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 유럽의약품청 등과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 여부와 대상 등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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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효과가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1차로 맞고 2개월 뒤 한 차례 더 맞으면 예방효과가 94%로 상승했고, 항체 수준도 1회 접종 때보다 4배에서 6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코로나19 중증을 예방하는데 100%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1회 투여만으로 접종이 완료되고 그 예방효과는 66%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P통신은 존슨앤드존슨의 이번 발표가 18~55세를 대상으로 한 초기 연구 결과라며 동료 평가를 아직 거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 유럽의약품청 등과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 여부와 대상 등을 논의 중입니다.
조영익 기자 (c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2139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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