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부스터샷 접종 때 감염 예방효과 94%..초기 연구결과"

박희봉 2021. 9.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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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효과가 강력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CNBC 방송이 횬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1차로 맞고 2개월 뒤 한 차례 더 맞으면 예방 효과가 94%로 상승했고 항체 수준도 1회 접종 때보다 4∼6배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코로나19 중증을 예방하는데 100%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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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효과가 강력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CNBC 방송이 횬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1차로 맞고 2개월 뒤 한 차례 더 맞으면 예방 효과가 94%로 상승했고 항체 수준도 1회 접종 때보다 4∼6배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코로나19 중증을 예방하는데 100%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스터샷의 부작용은 1차 접종 때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AP통신은 존슨앤드존슨의 이번 발표가 18∼55세를 대상으로 한 초기 연구 결과라며 동료평가를 아직 거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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