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소아마비 환자들 위해 남몰래 1억 기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9월 21일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측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7월 로타리 클럽 측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민은 진주시와 통영시, 거제시 등 경남 지역에 총 3,9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측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성 로타리클럽 측이 내건 지민의 1억 기부 기념 현수막을 한 팬이 발견한 것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9월 21일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측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7월 로타리 클럽 측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로타리 클럽은 전 세계 약 130만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다.
지민은 진주시와 통영시, 거제시 등 경남 지역에 총 3,9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측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로타리 3590지구는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백신 기금 마련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부는 세계 소아마비의 날인 10월 24일을 앞두고 이뤄진 기부라 의미를 더한다.
지민은 그간 이어온 대다수 선행과 마찬가지로 이번 기부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아버지를 통해 조용히 진행했다. 고성 로타리클럽 측이 내건 지민의 1억 기부 기념 현수막을 한 팬이 발견한 것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골집 공개→2022 동계올림픽 각오까지(노는언니2)
- 이다해, ♥세븐 보면 깜짝 놀랄 수영복 자태 "비밀로 해주세요"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