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시군서 귀성객 등 26명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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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청주 14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29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8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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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청주 14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명은 외국인이다.
18명은 가족, 지인, 친척, 직장동료를 통한 연쇄(n차) 감염 사례이고, 7명은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전날 입국한 외국인이다.
충주 4명 등 6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 집 등을 찾은 귀성객으로, 증상 발현이나 확진자 접촉 통보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가죽제조업체와 관련해 1명이 추가 감염(누적 12명)됐다.
청주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29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880명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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