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북교육감 후보군 5명 선거 행보 본격화

오중호 2021. 9. 21.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전북교육감 후보군으로 5명이 떠오르면서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입지자는 차상철 완산학원 이사장과,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세 명으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의 도민 온라인 투표 등 경선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말, 한 명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과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도 최근 기자회견과 토론회, SNS 등을 통해 교육 철학과 정책을 밝히며 선거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