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527명..전날보다 1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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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2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구 중부시장에서도 이날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143명으로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광주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확진자 발생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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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2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일 같은 시간대 1515명에 비해 12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1166명으로 전체의 76%, 비수도권은 361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31명, 경기 387명, 인천 148명, 충남 61명, 부산·대구 각 38명, 강원 33명, 광주 31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충북 26명, 전북 23명, 울산 20명, 전남 15명, 대전 13명, 제주 5명, 세종 1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서울의 경우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서만 2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총 확진자는 365명으로 늘었다. 중구 중부시장에서도 이날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143명으로 증가했다.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와 덕적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연제구 소재 목욕장 관련 감염이 이어졌다. 지난 19일 이 목욕장 이용자가 확진되면서 이용자 99명을 검사한 결과 동시간대 이용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광주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확진자 발생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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