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부산관광 선결제 프로젝트' 추진

[KBS 부산]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2번째 관광 선결제 프로젝트를 이끌 기획사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또 부산 대표 관광시설 이용권 등 상품 2개 이상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며, 이달 말부터 여행사 자체 판매망 등을 통해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10개 상품이 마련돼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