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AEA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재고 촉구

오수진 입력 2021. 9. 21.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65차 IAEA 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용홍택 제1차관이 이날 총회에서 우리 정부의 수석대표로 영상 기조연설을 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우려를 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회원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65차 IAEA 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용홍택 제1차관이 이날 총회에서 우리 정부의 수석대표로 영상 기조연설을 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우려를 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회원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 차관은 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일관된 반대에도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를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용 차관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과정에서 객관성, 투명성, 안전성 제고를 위한 IAEA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IAEA의 모니터링과 안전성 점검 활동에 한국이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용 차관은 IAEA가 추진중인 동물원성 감염병 대응 통합대응 사업(ZODIAC)과 해양 플라스틱 오염 처리 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지지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표명했다.

원자력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IAEA의 안전기준을 기반으로 규제지침을 개발하고 IAEA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그는 말했다.

용 차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고 IAEA, IAEA 회원국, 국제사회의 변함없는 지지도 당부했다.

kiki@yna.co.kr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與청년대변인 '패배자 새X' 막말 논란…野 "GSGG 이어 또?"
☞ "도망가면 죽어" 전 여친 열흘 넘게 감금하고 "여행했다" 발뺌
☞ 남아공 보호종 펭귄 64마리 떼죽음…벌떼에 쏘인 듯
☞ 일본 1913년생 할머니들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신기록
☞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법원 "징계 취소"
☞ "춤추는데 허락은 필요없죠" 유엔총회장 누빈 BTS
☞ 추석 연휴 지인과 술 마시던 남성 오피스텔 20층서 추락사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