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고속도로 사고 남해선 세 번째로 많아
손원혁 2021. 9. 21. 21:33
[KBS 창원]명절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남해선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서일준 국회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명절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267건 가운데 경부선이 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 22건, 남해선이 21건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주시태만, 과속, 급차로변경 등의 순이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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