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허웅-허훈 형제 '태격태격' "말 지어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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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 형제가 잠버릇과 식습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허웅-허훈 형제가 형제답게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깊은 밤에 들어온 허훈 때문에 허웅은 잠을 깊게 들지 못한 상태로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까지 한 허웅이 동생 허훈을 깨웠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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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 형제가 잠버릇과 식습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허웅-허훈 형제가 형제답게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깊은 밤에 들어온 허훈 때문에 허웅은 잠을 깊게 들지 못한 상태로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까지 한 허웅이 동생 허훈을 깨웠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허웅은 “빛과 소리에 예민해서 다 막아놓고 잔다. 심할 땐 시계 초침 소리도 거슬렸다”라고 말했다. 반면 동생 허웅은 일찍 일어난 형이 전등을 켜고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잠을 잤다.
달걀 한판을 3인분 몫으로 다 쓰면서 달걀덮밥을 만든 허웅은 허훈을 깨웠다. 엉덩이까지 퍽퍽 치는 모습에 딘딘은 “누나들이 정권 잡는 게 나은 것 같다”라며 몸서리쳤다.
겨우 일어난 허훈은 “형이 밥을 다 하다니. 27년만에 처음 먹는다”라며 놀랐다. 허훈은허웅의 농구단 후배 이준희에게 “형이 잘 해주냐”라며 확인했다.
“잘해준다”는 이준희 답에 허훈은 “앞에선 착한 선배라고 하겠지. 나한테 와서는 너네 형 왜 저러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그 말에 “너 방송이라고 말 지어내지 마!”라며 짜증냈다. “너 때문에 그만둔 후배들 많다더라”라는 말에 허훈도 더 군소리 못하고 달걀밥을 먹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예능 명가 MBC의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즘 형제, 자매간에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가족 간 폭풍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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