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4살 딸보다 신난 철부지 엄마 "오늘도 불태웠다"

장우영 입력 2021. 9.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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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에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이 전시된 갤러리를 찾아간 한채아와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딸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직접 그림에 들어가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딸보다도 신난 모습의 한채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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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불태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이 전시된 갤러리를 찾아간 한채아와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딸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직접 그림에 들어가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한채아는 동물들이 많은 밀림을 탐험하는 탐험가로 변신해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딸보다도 신난 모습의 한채아가 눈에 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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