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ATM와도 심각하네.. 411분 동안 유효슈팅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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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이 고향 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부진의 늪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즈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 2년 만에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그리즈만은 올 시즌 현재까지 아틀레티코에서 411분을 뛰고 있지만, 유효슈팅 1개 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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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앙투안 그리즈만이 고향 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부진의 늪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즈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 2년 만에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2시간 간 생활을 뒤로 하고 자신의 전성기와 함께 했던 팀으로 복귀하며, 재기를 노렸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바르사 시절 꼬였던 안 좋은 흐름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무득점 부진 중이며, 아틀레티코 팬들의 야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년 전 이별 당시 앙금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골에 가까워 질 유효슈팅마저 안 나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그리즈만은 올 시즌 현재까지 아틀레티코에서 411분을 뛰고 있지만, 유효슈팅 1개 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이럴수록 그리즈만의 폼이 전성기로 돌아와야 한다. 그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선수 본인은 물론 팀이 받는 고통도 길어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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