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곳곳 비..돌풍·벼락·우박
2021. 9. 21. 20:41
<1>추석인 오늘, 비구름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물러나면서 오후에는 곳곳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수도권과 영서, 충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 남부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서부와 전북을 따라서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2>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서부와 전북에 10에서 60mm, 전북과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최고 40mm 가량이고요. 비는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중서부 지역을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28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동해안 내일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주간>연휴가 끝나고, 절기상 추분인 목요일에는 구름만 지나겠고요. 한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종합뉴스날씨 #MBN #날씨 #MBN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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