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그래도 추석, 마음은 ‘풍성’…도로 곳곳 ‘정체’
코로나 일구 사태 속에 두 번째 맞는 추석인 오늘, 마음 만큼은 풍성했습니다. 차례를 지낸 시민들은 성묘나 나들이에 나섰고, 낮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나흘 연속 요일별 ‘최다’…미국 “접종 완료자만 입국”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줄었는데 나흘 연속 요일별 확진자 수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연휴에 이동량이 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1월부턴 미국에 가려면 백신접종을 마치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합니다.
영국서 100만 회분 도입…文 대북 메시지 관심
이번 주말 영국에서 백신 100만 회 분이 들어옵니다.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한국과 영국 정상이 만나 백신 교환을 공식화한 겁니다. 기조 연설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특사 BTS ‘청년 역할, 긍정 에너지’ 강조
세계적인 그룹 BTS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BTS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 세대의 역할과 긍정의 에너지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헝다’ 파산 가능성”…국제 금융시장 요동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이 파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졌던 ‘리먼 브라더스’ 사태 재연 가능성을 집중 점검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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