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허웅X허훈 다른 성향, 아침부터 밥vs잠으로 티격태격
김명미 2021. 9. 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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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허훈 형제가 너무나 다른 성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웅은 허훈이 자고 있는 사이, 아침부터 요리를 했다.
허웅의 커다란 기침 소리, 요리 냄새에도 허훈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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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허웅 허훈 형제가 너무나 다른 성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웅은 허훈이 자고 있는 사이, 아침부터 요리를 했다. 허웅의 커다란 기침 소리, 요리 냄새에도 허훈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식사 준비를 끝낸 허웅은 허훈을 깨우기 위해 그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버렸고, 허훈은 "제발 자자. 5분만"이라며 기상을 거부했다.
그럼에도 허웅의 허훈 깨우기는 계속됐고, 딘딘은 "그냥 혼자 먹으면 안 되냐. 저런 거 보면 누나랑 사는 게 나은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MBC '호적 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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