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딘딘 "중학교 때까지 누나들 생리대 심부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이 과거 생리대 심부름을 했다고 밝혔다.
또 딘딘은 김정은의 독재자 면모에 공감하며 "저는 중학교 때까지 누나들이 생리대 사오라고 하면 사왔다. '대형? 알았어' 이러면서 사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과거 생리대 심부름을 했다고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여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둘만의 여행을 위해 차를 타고 떠났다. 여행 출발 아침부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시골 스테이에 도착해서도 끊임없이 삐걱거렸다. 특히 '현실 언니' 김정은의 독재자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 딘딘은 "동생이 군말이 없다. 혹시 큰 돈을 빌렸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딘딘은 김정은의 독재자 면모에 공감하며 "저는 중학교 때까지 누나들이 생리대 사오라고 하면 사왔다. '대형? 알았어' 이러면서 사왔다"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그런데 중학교 1학년이 됐을 때, 학생들이 보통 파우치에 생리대를 넣고 다니지 않나. 저는 누나들과 지내니까 '어, 생리대네' 하면서 아는 척을 했다. 그런데 여자애가 울더라. 그때 누나한테 항의를 했다"며 "저한테는 그게 당연했다. 누나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누나한테 큰 돈을 빌렸나 보다"라고 반응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호적 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골집 공개→2022 동계올림픽 각오까지(노는언니2)
- 이다해, ♥세븐 보면 깜짝 놀랄 수영복 자태 "비밀로 해주세요"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