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센터백 영입 후보군 5인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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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 찾기에 착수했다.
레알은 지난여름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을 내보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알이 영입할 수 있는 중앙 수비 자원을 5명을 거론했다.
이들에 따르면 레알은 파우 토레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퀴뇨스, 마티아스 긴터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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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 찾기에 착수했다.
레알은 지난여름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을 내보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숱하게 합작했던 이들과 작별하며 외부 수혈도 필요했다.
이 자리는 에데르 밀리탕, 나초 페르난데스가 메우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비드 알라바도 중앙에 선다. 다만 스쿼드 두께 등을 고려하면 살짝 아쉽다는 게 내부 결론이다. 이에 내년 여름 확실한 카드를 마련할 계획.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알이 영입할 수 있는 중앙 수비 자원을 5명을 거론했다. 이들에 따르면 레알은 파우 토레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퀴뇨스, 마티아스 긴터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대 중반에서 후반대 선수들로 경험치를 꽤 쌓은 인물들. 더욱이 기존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앞둔 이들도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후방을 강화할 수도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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