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김정은, 미모의 친동생 공개 "파리 유학파 플루티스트"

김명미 2021. 9.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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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동생이 공개됐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여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에 대해 "제 동생은 플루티스트다. 파리에서 유학을 하고 와서 애들도 가르치고 지휘도 한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을 똑닮은 김정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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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정은 친동생이 공개됐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여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에 대해 "제 동생은 플루티스트다. 파리에서 유학을 하고 와서 애들도 가르치고 지휘도 한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을 똑닮은 김정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둘만의 여행을 위해 차를 타고 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행 초반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성향으로 삐걱댔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딘딘은 동생에게는 사뭇 다른 김정은의 모습에 놀라며 "말투가 거의 중대장"이라고 말했다.(사진=MBC '호적 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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