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화재'..장비 38대·인력 100여명 투입 40분만에 진화

강승남 기자 입력 2021. 9.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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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8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38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후 6시43분 1차 진화를 완료했다.

제주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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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58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40여분에 만에 진화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의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8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38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후 6시43분 1차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공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내부에 직원들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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