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대변인 욕설.. 윤석열 측 "여당에선 욕설 잘하면 출세?"

문예슬 입력 2021. 9. 21. 19:50 수정 2021. 9.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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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정섭 씨는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이달 초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출신으로, 올해 8월 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논란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김인규 부대변인은 하 씨를 즉각 경질하고 출당 조치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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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정섭 씨는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이달 초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윤 씨는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윤 씨가 게시한 동영상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출신으로, 올해 8월 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논란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김인규 부대변인은 하 씨를 즉각 경질하고 출당 조치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 8월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욕설을 연상케 하는 ‘GSGG’를 쓴 것을 언급하며, “여당에선 욕설과 막말을 잘하면 출세한다는 문화가 있는지 몰라도 듣는 국민들의 마음은 매우 불편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민의 이런 마음을 헤아린다면 하 씨를 당장 청년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출당시켜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하헌기 부대변인 SNS 캡처]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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