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46~47kg 유지..다이어트 하지 않은 날 없어" [세상에 이런 일이]

강민경 기자 2021. 9.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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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현이 현재 체중을 46~47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몸무게를 46~47kg를 유지하는 것 같다. 한 25~30년은 매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춰준다.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박소현은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관리 안해도 매일 이렇게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겠냐'였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한 번도 없었다. 매일 매일 운동했고, 몸무게를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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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소현이 현재 체중을 46~47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가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몸무게를 46~47kg를 유지하는 것 같다. 한 25~30년은 매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춰준다.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현장에서 바로 잰 박소현의 몸무게는 47.5kg, 허리는 25인치였다.

박소현은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관리 안해도 매일 이렇게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겠냐'였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한 번도 없었다. 매일 매일 운동했고, 몸무게를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15년간 발레를 했던 박소현이다. 그는 "그때는 발레를 너무 잘하고 싶었던 욕심 때문에 매일 매일 40~39kg 유지하며 살았다. 그게 엄청 힘들었다. 먹는 것도 지금보다 못 먹고 그랬지만 꿈이 있었기에 행복했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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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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