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 화재..40분만에 진화

김세로 sero@mbc.co.kr 2021. 9. 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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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이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13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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