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첫 추석 맞이..아프간 특별기여자들 송편 맛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 온 지 26일째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이 알록달록 송편으로 첫 추석을 맞았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은 처음 경험하는 한국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송편과 명절음식을 맛보고 한국 고유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에 온 지 26일째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이 알록달록 송편으로 첫 추석을 맞았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은 처음 경험하는 한국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송편과 명절음식을 맛보고 한국 고유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한 장소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는 없지만, 가정마다 전달된 추석 음식인 송편을 맛보며 한국 명절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법무부 직원들의 설명과 함께 제기차기와 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9일에는 박범계 장관과 법무부 직원들, 아프간 청소년들이 어울려 축구시합을 함께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서유리 "이혼 후 극단 선택 시도…차 끌고 절벽에 가"
- 위약금 얼마길래…'뺑소니 혐의'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
- 손태진 "말레이시아에 부인 있고 애가 둘 이라고? 가짜뉴스…결혼 안했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