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대신 찾은 벤제마 짝꿍, '5골 2도움' 21세 특급 유망주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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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은 지난 시즌 공격에서 카림 벤제마가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 승점 2점 차이로 마드리드 라이벌 아틀레티코에 우승을 내줬다.
레알은 벤제마의 부활이 아닌 비니시우스의 급성장에 새로운 해답을 찾았다.
레알 이적 후 가능성만 보여줬던 그는 올 시즌 기량을 꽃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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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은 지난 시즌 공격에서 카림 벤제마가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그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조명했다. 비니시우스는 6경기 출전 5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는 벤제마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벤제마는 현재 6경기 6골 5도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 존재감을 뛰어넘을 정도다.
덕분에 레알은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도 15골로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올 시즌 리그 우승 탈환에 있어 좋은 출발이다.
레알은 지난 시즌 승점 2점 차이로 마드리드 라이벌 아틀레티코에 우승을 내줬다. 특히, 득점에서 폭발하지 못했다.
벤제마는 23골로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벤제마를 제외하고 두 자리 수 득점한 선수가 없었다. 레알이 힘을 쓰기에 무리가 있었다. 특히, 야심차게 영입했던 에당 아자르의 부진과 부상은 레알의 속을 태웠다.
레알은 벤제마의 부활이 아닌 비니시우스의 급성장에 새로운 해답을 찾았다. 레알 이적 후 가능성만 보여줬던 그는 올 시즌 기량을 꽃피우고 있다. 올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을 이어간다면, 레알의 우승도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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