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지인들과 술마시던 30대 오피스텔서 추락해 숨져
김현주 2021. 9. 21.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이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A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오피스텔 인근에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 외부에서 술을 마신 뒤 해당 오피스텔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씨, 전날 지인들과 함께
외부에서 술 마신 뒤
해당 오피스텔로 이동
외부에서 술 마신 뒤
해당 오피스텔로 이동
추석 연휴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이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A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오피스텔 인근에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 외부에서 술을 마신 뒤 해당 오피스텔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오피스텔 안에서는 화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