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 헤이스 감싼 김호영 감독, "세계적인 선수들도 실수한다" [광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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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실수가 나온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광주는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후반 45분 송민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경기 후 김호영 광주 감독은 "계획한대로 경기는 잘됐다. 상대의 빌드업을 막았고 일류첸코 수비도 괜찮았다. 이게 축구다.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있다. 비기고 끝낼 수 있었다. 축구는 이런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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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서정환 기자] 치명적 실수가 나온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광주는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후반 45분 송민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무패행진이 5경기에서 끊긴 광주(승점 30점)는 10위를 유지했다. 전북(16승9무5패, 승점 57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승점 55점)에 앞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김호영 광주 감독은 “계획한대로 경기는 잘됐다. 상대의 빌드업을 막았고 일류첸코 수비도 괜찮았다. 이게 축구다.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있다. 비기고 끝낼 수 있었다. 축구는 이런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광주는 전반전 헤이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해 선취점 기회를 날렸다. 후반 45분 송민규의 결승골에서는 골키퍼 윤평국이 실수를 했다.
김 감독은 “많이 아쉽다. 선수들이 허탈하겠지만, 세계적인 선수들도 실수를 한다. 막판 실점은 리그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것이다. 힘을 냈으면 한다. 선수들이 의기소침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패행진이 끊긴 광주는 서울, 성남 등과 강등경쟁을 계속한다. 김 감독은 “먼저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 조직적인 부분에서 대응은 잘했는데 실수가 나왔다.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선수들이 잘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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