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 '인질' 160만명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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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160만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인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수 16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화 소재의 '톱스타 납치사건'에 영화적인 재미와 매운맛 스릴을 가미시켜 탄생한 '인질'은 추석 연휴 동안 흥행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미국 하와이 국제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던 '인질'은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영화제에도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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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수 16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개봉 6주차임에도 입소문을 통해 화제성을 이어가던 ‘인질’이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실화 소재의 ‘톱스타 납치사건’에 영화적인 재미와 매운맛 스릴을 가미시켜 탄생한 ‘인질’은 추석 연휴 동안 흥행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다.
최근 미국 하와이 국제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던 ‘인질’은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영화제에도 초청 받았다. ‘기생충’, ‘밀정’, ‘브이아이피’ 등에 이어 또 한 번 한국 영화의 위상을 뽐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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